올해 1월에 집을 인테리어하고 다시 집으로 들어오려니 결혼하고30년 묵은 모든 가구와 전자제품이 새집과 안어울려 큰마음먹고 다 버리고 싹 바꿨네요.

인테리어사장님 소개로 마블릭식탁을 소개받아 매장에 가보았어요. 매장도 크고 종류도 많았어요상판은 이태리수입세라믹이고 작업은 본매장에서 직접 주문받은데로 맞춤작업하신다고하셔서 마음에 들었어요. 상판은 퍼시픽블랑코로하고 산토니아이언프레임으로 하기로했어요.싸이즈는 2400×900으로 하였어요. 이사날짜맞춰 한달후에 받았어요.상판 샌드색 따뜻하고 좋아요.그릇을 올려놀때도 다른싼 제품처럼 통통튀는 소리도 안나고 묵직하네요.냄비받임없이 냄비도 올려도돼고 음식물 흘려도 잘닦이네요.

꼭 카페에 온것같아요.

집들이때 모두들 식탁어디꺼냐고 물어들보고 좋다고 부러워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