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서 생활정보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마블릭을 접했어요.
세라믹식탁의 내구성에 반했고
내가 원하는대로 상판, 하부, 사이즈 및 모서리까지
선택을 할수있어서 이사를 하면 꼭 마블릭에서 식탁을 구매해야겠다고 다짐했어요.
크리스마스 연휴에 편도 2시간 거리에 있는 마블릭 매장에 방문하여 그레이 상판을 선택했다가,
밝은 색상을 원하는 가족을 동반하여 다음날 재방문 후
최종적으로 스페인 이날코사의 베이지색 상판인 퍼시픽 블랑코에 월넛 프레임으로 사이즈 2100*900으로 선택하고, 어린아이가 있어 추천해주신 50R로 모서리를 정했어요.
한시간 넘게 친절하게 상담해주신 문종혁 팀장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보름정도 사용해본 결과 정말 대만족! 엄지척입니다!!
김치국물 떨어져도 이염없이 쓱쓱 닦이고 내구성은 두말할 필요없고 관리가 너무 편하네요.
베이지색 상판이라 어떤 그릇과 음식을 두어도 맛있게 표현되고,
세라믹이 차갑지는 아닐까 하는 우려도 기우였고 월넛 원목 덕분에 더욱 부드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가족들 모두 식탁 잘 샀다고 칭찬해주네요.
마블릭 식탁이 지금보다 더 인기가 많아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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