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이사가고 쫌 다른 인테리어 해서 살고 싶었어요
그동안 써온 가구도 모두 바꾸고 화이트풍으로 꾸미고자
머릿속으로만 상상했던 세라믹식탁을 살려고 여러 가구점을 방문했었어요
[상판은 이날코 화이트색, 다리는 심플한 화이트, 의자도 화이트 패브릭]
요런 조합으로 저의 요구가 충족된 곳이 마블릭이였네요
세라믹식탁 살려고 공부 많이 했는데
일반 세라믹은 단점이 많아서 패쓰~
포세린이 좋은데...그중에 갑은 이날코꺼라고 어떤 전문가가 그러더군요
이날코 포세린이 취급하는곳이 거의 없어서 찾기 힘들었는데...마블릭이 이날코 전문인거 알고
바로 파주 매장으로 왔죠. 와보니 이쁜거 너무 많아서 쫌 놀랐어요
여태 다녔던 가구점들과는 다른 감각적인곳 !
다리프레임도 화이트로 요청했더니 바로 오케이~ 역시 전문점이라 다르더군요
흰색이라고 오염 걱정하는 사람들 있는데...그건 안써본 사람들이나 하는거구요 ㅋ
저는 너무 편하게 잘쓰고 있어요
저의 까탈스러운 취향을 다 맞춰주신 친절한 사장님...^^
배송까지 와주시고 넘 감사해요~~
음.....먼~ 파주 이외에 다른 지점도 있었으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편하게 구입할거 같아요 ㅎ
한줄 요약 : "참 잘만들어진 제대로 된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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