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받았어요 :) 

이사 날짜 잡히기 전까지 정말 식탁만 몇 달을 본 거 같아요ㅎㅎ 

원래 원목 식탁 쓰다가 세라믹으로 정하고는 세라믹 종류도 너무 많고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어려웠어요 

딱 세 곳만 가보자 하고 마음 먹고 아이 신랑에게 맡기고 하루 돌았네요 ㅎㅎ 

신기한 건 처음 간 곳이 마블릭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

보고 나니 다른 건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다리 보단 상판이… (다리도 이뻐요 ㅋㅋㅋ)

정말  상판 사진으로 담을 수 없어 아쉽습니다 ^^ 

사진보다 더 밝은 베이지예요 

신랑하고 아울렛 갈겸 들렸다가 신랑이 진짜 이쁘네? 했어요 ㅋㅋㅋㅋ 고생했다며 

의자는 아기 식탁의자랑 맞춰서 구매 했어요 !! 

부족하면 더 구매할게요 ^^ 

트립트랩하고도 너무 잘 어울려요 

기사님도 너무 잘 맞다고 하시더라구요 :)

이사 오고 이주를 바닥에 앉아 먹었지만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

상담 친절하기 해주신 점장님 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나를 칭찬해요 핳하하핳ㅎ핳ㅎ핳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