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가구마다 전문점에서 구입을 했어요. 식탁은 TV정보 프로그램을 보고 마블릭을 선택했죠!

세라믹식탁으로 하고 싶었는데 비슷한 가격대는 다 중국제조더라구요. 마블릭은 국내제작이라는 점에서 믿음이 갔어요~

다 마음에 들었지만 스톰 네그로가 제 마음을 사로잡았죠. 번개맞은 무늬랄까?? 

다리는 갠적으로 화려한 걸 하고 싶었으나 매니저님의 추천으로 깔끔한 스타일로!! 그래서 질리지 않고 좋은 것 같아요.

세라믹 식탁은 튼튼해서 사용감도 안 느껴지고 뜨거운 거 올려놔도 되고, 블랙은 뭔가 엣지 있고...

주방에는 작은 원탁테이블을 두고 거실 베란다 확장 후 그 자리에 식탁을 두어 다이닝공간을 만들었어요. 

식탁의 상판 아랫면의 우드, 의자의 팔걸이 우드, 사이드 테이블의 우드가 마치 같은 브랜드 같은~~ 조명색상이랑도 찰떡이죠!!

아~ 그리고 같은 값이면  큰 사이즈로 하려다가 아무래도 소파와 식탁이 만나는 공간이 너무 좁을 것 같아 사이즈 급 변경했는데도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 주시고 알맞은 크기로 변경해주셨죠.

덕분에 소파랑 식탁 사이를 지나갈 때 크게 불편하지 않게 잘 사용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