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우드식탁을 사용하다가 우연히 알게 된 세라믹 식탁! 이곳 저곳 알아 보고, 가보고 

발품을 팔아 찾아 보았는데 "이거다! " 하는 마음이 가는 식탁을 발견 못했어요.

가격이며 재질, 제품 천차만별인 세라믹 의 종류는 많았지만 감성적이고 따뜻한 세라믹은 없더라구요~ 

근데 때마침 남편이 딱 찾은 ' 마블릭' 

심지어 집 근처여서 가벼운 마음으로 구경하러 갔는데 문열고 들어서자 여러가지 세라믹 과 

예쁘고 부드러운 감성적인 세라믹 식탁들이 정말 많았어요.

다 예뻐 고민 많았지만 저는 저희집 인테리어와 어울리는 퍼시픽 블랑코를 선택했고 

다리는 전시되어 있는 것과 다른 제품을 선택했습니다.

다행히도 잘 어울렸어요^^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사이즈도 잘 맞춰 주셨어요. 구매한지 6개월정도 되었는데 

그때 선택을 너무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가격적인 부분이 조금 부담 되었지만 가족들이 자주 사용하고 매일을 함께하는 

식탁이니 만큼 좋은 제품을 사는게 맞는거 같아요.

꼭 선택하시어 매일 아침을 맞이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