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매 고객에게 이런 이벤트를 진행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해 가을부터 새로운 식탁의 필요성을 느껴 진짜 여러 가구단지를 다녀봤습니다

가격도 품질도 원산지도 정말 다양하더군요

우선 중국산과 유럽산

중국산은 정말 저렴하더군요

6인용 식탁이 보통 싼곳은 55만원부터 80만원정도가 일반적이더군요

메이드인 차이나는 믿음이 안가서 조금 무리를 해서라고 좋은것 

품질이 보장되는것으로 구매하기로 옆지기와 의견 통일

집근처 가구점에 방문합니다 스페인산 포쉐린을 추천하더군요

가격은 중국산의 3배정도 

뜨거운 냄비를 올려놔도 괜찮다고 호언 장담을 하더군요

하지만 품질이 조금은 만족스럽지가 않았습니다

다시 근처 단골 가구점으로 갑니다

역시 중국산 추천 

저는 단호하게 중국산은 NO

고가라면서 스페인산 추천 

문제는 두깨가 3T 또는 5T

유리에 접합한 제품이더군요

다시 고민 시작

인터넷 삼매경에 빠져 검색중 마블릭을 발견

직접 보고 싶었습니다

문제는 우리집과 마블릭과의 거리가 100키가 넘는 거리

그래 한번 사면 10년은 후회없이 쓸것이기에 과감히 고속도로에 올랐습니다

본사에 있는 다양한 제품을 보고 여러 종류의 의자도 직접 앉아보고 꼼꼼하게 꼼꼼하게 

비교비교 하였습니다

최종결정은 프레임은 산토니 아이언으로

상판은 inalco 칼라는 희소성있게 말름블랙으로~

사이즈는 180*90 6인용인데 세로를 10센치 키웠습니다

두께도 5T가 아닌 13T로 특별 주문

6인용이지만 8명이 앉아도 넉넉하고 평소에는 한쪽에 노트북을 놓고 

책상겸 식탁으로 사용중입니다

베란다 창가쪽에 식탁을 놓아 비오는 날 창밖을 보며 커피도 마시고

늦은반  가볍게 캔맥주 하나 놓고 분위기를 즐기고 있습니다

중국산보다 6배정도 비싸게 주고 구매했지만 한번도 후회없이 잘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