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기존 사용하던 원목식탁이 작은관계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세라믹 식탁을 알아보게 됐어요.

금액도 금액인지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건 원치않아 직접보고 구매하려고 검색해 봤더니 마침 근처에 본점이 있더라구요.

매장 방문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했어요. 프레임이나 상판 모두 유니크한 스타일이면서 질리지 않는 색이라 한눈에 마음이 뺏겨버렸어요.

배송도 사장님께서 직접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세라믹에 음식물 색 흡수되진 않는다고 하지만.. 먹으면서 김치국물 흘리는거 거슬려서 어두운색으로 했는데 훨씬 더 고급져 보여요

식탁은 한번구매하면 엄청 오래 쓰게되기도 하지만 집안의 꽃인거 같아요. 거실 한가운데 떡 하니 자리잡아서 그 위용을 뿜뿜 뿜어대고 있네요.

집들이 여러차례 하면서 다들 식탁 예쁘다고 부러움의 눈빛을 한몸에 받았어요.

스크래치 걱정, 오염걱정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