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오크 다리프레임 이날코 라미남 포세린 상판 포함가

어린 아이들과 함께 사는 아줌이에요뭘 사더라도 아이를 먼저 생각하고, 디자인 보다는 위험성, 관리성, 내구성을 따지게 되죠..네이버에 검색을 해봤어요..포세린식탁..어디꺼가 좋을까...수많은 식탁들 보다 눈에 띄는건, '단점'이라는 단어 더라구요..세라믹식탁 보다 더 좋은게 포세린식탁이라는건 아는데...단점이라니...물흡수되어서 김치국물이 스며든다.얼마간 쓰면 잔기스가 생긴다.얼룩이 안지워진다.상판에서 탕탕탕 울리는 소리가 난다.차갑다. 등등여러가지 단점을 인지했고, 저는 디자인 보다는 제일 좋은 포세린을 찾기 시작!스페인산 이날코 포세린이라는 걸 알게 되었어요~이날코 포세린을 가장 많이 사용한 곳을 찾아....마블릭에 오게 되었어요~왜냐면 물건에 대해 잘 모를땐 비싼거 사라는 말이 있잖아요~!비싸면 그만큼에 이유가 있는 법!마블릭식탁이 결코 저렴한거 아니지만, 포세린 상판도 최고급! 원목도 북미산!하지받침도 탕탕 소리 나지 않게 잘 만들어졌구요,.아이들 있다고 걱정하니까 모서리 각도도 둥글게 굴려주었어요~~쓰는 자재 대비 비싼건 아니란 생각이..! 가심비 최고죠!포세린 - 스페인산 이날코 투쉐블랑코 1800다리프레임 - 북미산 화이트오크 원목의자- 천연가죽+화이트오크프레임집안이 아이들 위주라서 쫌 정신이 없지만, 요 마블릭 식탁이 자리 잡고 있으니...분위기 완전 환골탈태 했죵~!!사실, 스텐다리 프레임이 너무 맘에 들었지만, 아이들에게는 원목이 좀 더 나을까 해서 이렇게 선택했는데..너무나 잘한 선택이였어요~~물흡수나 얼룩 없이 쓱 지워지구요!탕탕소리 전혀 안납니다.차가운건 아이들도 별 말 안하는거 보면 괜찮은거죠!잔기스, 긁힘....캬....이게 진짜 놀라움이에요~! 아이들이 험하게 도구로 식탁을 내리쳐도 결코! 네버!다른 포세린이였다면 아마 잔기스 장난 아니였을 듯해요~~ ㅎㅎㅎ잘 모르겠다싶으면 비싼거 사라~! 이말 진짜 맞는 말입니다!그만큼 제값해요~~ 강하게 추천 한방 때리고 갑니다^^*

집을 이사하면서 가장 신중하게 골랐던게 식탁이었어요한번 사면 오래 쓰게 되고, 어린 아이들을 키우고 있어서튼튼하고 관리하기 쉬운 제품을 찾던중 눈에 들어온마블릭 식탁!!세라믹 식탁은 당연히 상판이 중요한데, 유명 브랜드인스페인 이날코 세라믹을 사용해서 신뢰감이 확 올라갓어요다양한 무늬와 색상을 고를수 있는점도 좋았죠저는 많이 선택한다는 퍼시픽블랑코로 선택했는데직접 받아보니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편안함을 느끼게해주는 색상이에요.두달째 쓰고 있는데 어린 아이가 연필 매직 크레파스 등놀다가 상판에 자국 남아도 물티슈로 깨끗이 닦여요신세계에요 정말 관리하기 너무 편해요!!자녀 키우시는데 분위기있는 주방을 꾸미고 싶으시면정말 강추 드려요!! 후회 안하실거에요!!

한 번 배송이 잘못 돼서 집에 들어온 식탁을 오픈도 못하고 바로 내가야 했지만, 같은 주에 저희 집에 맞는 스케줄을 빠르게 잡아서 배송해주셨어요.기존 식탁도 하나하나 분해해서, 내려가기 편하게 만들어주셨어요.전 쓸고 닦기 편하게 좀더 맨질맨질 스타일을 원해서 아이스블랑코가 더 맘에 들었지만, 남편이 더 낫다고 한 퍼시픽 블랑코가 올록볼록하고 무늬가 은은한 게 고급스럽긴 하더라고요.행켈 브레드 나이프로 식빵 컷팅했는데, 완전 멀쩡해요. 손님 와서 빵칼로 스윽스윽 시연도 보였어요. 즉석떡볶이 주문해서 바글바글 끓여서 바로 식탁 위에 놨는데, 떡볶이 흘린 것들도 잘 닦이고, 냄비받침 없이 사용해도 멀쩡해요. 퍼시픽 블랑코 자체가 표면에 굴곡이 있고 무늬가 있기 때문에, 혹여라도 스크래치나 이염이 생겨도 티도 안 날 것 같긴 하고요.무엇보다 6t의 두께가 정말 마음에 드네요. 하지 부분도 원목이라 튼튼하고요.의자도 천연가죽인데, 가죽 냄새 없고, 탄탄하고 편해요. 등을 폭신하게 잡아주니, 허리가 편하네요. 아이들이 바로 연필로 긋고, 빵 기름 덕지덕지 문질렀는데, 천연 가죽 클리너로 깨끗하게 클리닝 됐어요. 아예 가죽 코팅제까지 입혔네요.애들이 호텔 식탁 같다고 좋아하네요.

튼튼해요. 톱니처럼 생긴 브레드나이프로 식빵 서걱서걱 썰어서 테스트했는데 스크레치도 안 나요. (2024-01-07 19:18:45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이번에 이사하면서 식탁을 바꾸려고 알아보니 세라믹 식탁이 눈에 들어왔어요. 여러브랜드를 방문해 보고 인터넷에서 후기도 많이 찾아봤어요. 비슷비슷해서 결정을 내리기 힘들었는데, 마지막으로 파주 마블릭 식탁 매장에 방문했어요. 마블릭 식탁은 스페인 이날코 공식 매장이었어요. 이날코 포세린 식탁을 보는 순간 너무 마음에 들어서 바로 결정하게 됐어요. 이날코 퍼시픽블랑코 6T 1600이라 저희 집 주방에 너무 크진 않을지 좀 걱정됐는데 설치하고 보니 너무 찰떡같이 잘 어울리네요. 인테리어를 고급스럽게 업그레이드 해주는 느낌이네요. 오시는 분마다 식탁 예쁘고, 좋다며 칭찬해주셔서 기분 좋습니다. 남편도 처음에는 비싸다고 투덜거리더니 지금은 식탁에 스크래치나 얼룩도 안남아 깨끗해서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