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서스(스테인리스 스틸) 다리 프레임 이날코 라미남 포세린 상판 포함가

세라믹식탁 살려고 주말마다 가구점 많이 돌아 다녔어요마음에 드는거 못찾아서 남편은 점점 짜증내고 ㅠ그래도 저는 제맘에 딱 드는거 찾고 싶어서 다니다다니다 마블릭 오게 되었어요.사실 초반에 마블릭 갔었는데, 맘에 드는게 많더라구요 ㅎ 구매는 안했지만,다른 브랜드 안가보면 후회 할까봐, 다른 매장도 갔었거든요가보니, 처음에 간 마블릭에 비하면 퀄리티 떨어지고 이쁜것도 없고 해서 다시 마블릭 오게 된거에요까다로운 저희 남편도 인정하는 곳! 다녀보니 여기만한 곳 없다고 ㅎㅎㅎ1달후에 받아보니 역시 생각보다는 훨씬 이뻐욧!!2000사이즈 욕심이 있었는데, 집에 놓으면 터질거 같아서 ㅋ주방 사이즈에 최대한 맞춰서 제작해 주셨어요~ 역시 커스터마이징은 여기가 최고!!이날코 퍼시픽그리스인데요,. 이런 간지 다른 포세린에서는 못찾을 듯! 역시 이날코!돌을 만지는 감촉이 너무 좋아요~ 그냥 맨질거리지 않고 자연돌 같아요~그리고, M서스가 스테인레스인데 진짜 고급스러워요~볼펜자국, 칼자국, 기름소스 등등  아이들이 식탁에서 많이 생활하는데도, 맨날 새거 같아요~^^따로 도마 필요 없이 그냥 식탁위에서 별거 다 잘라도 말끔~세련되고 내구성 좋아서 오래 쓸려구요~감사합니다 :)

40평대로 처음 이사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가구는 식탁과 쇼파였습니다. 기존 30평대에서 6인용 1800짜리를사용하였는데 아이둘이 점점 크고 집에 손님들이자주 방문하다보니 대형 식탁을 찾게되었네요첨에 유명 브랜드(한* 리바* 등) 위주로 찾아보는데 2000넘는 식탁은 잘안보였고 백화점에 가서 보니 맘에든것은 500이 훌쩍넘더라구요(그정도 금액은 예산 초과였음)그래서 셀*카페에서 유명한 제작가구 몇군데를 방문해야지 하고 집에서 가장 가까웠던 마블릭에 방문하였는데!!왠일~ 매장에 있는 모든 식탁이 맘에들어 고르기가 힘들었네요ㅎ원래 세라믹 화이트를 하고 싶었는데 매장서 포세린을 보니 훨씬 고급지고 관리도 편하여 포세린으로 구매하였습니다.실제 사용해보니 사장님 말씀대로 안지워진는게 없습니다.제기준 잘 안지워지는 얼룩인 카레, 스파게티소스, 김치국물 물론 잘지워지구요, 블랙성애자인데 저 스틸다리!! 너무 맘에듭니다.(더울때 맨날로 대면 시원한 장점ㅋㅋ)집에온 지인들도 식탁 가장 칭찬마니하고 가격듣고 대부분 놀래요 훨씬 비싸보인다구요ㅎㅎ 다시 구매해도 마블릭 구매할거에요~^^(사이즈는 2400*900 타원형으로 선택하였습니다. 10인정도는 앉아요)

포셀린 식탁 사려고 여기저기 떠돈지 6개월만에 마블릭 식탁에 딱 꽂혀서 구입했어요새집으로 이사올때는 반드시 이쁜 포세린식탁 놓아야겠다 생각하고남편이랑 주말 마다 발품 팔았는데, 저희부부 둘다 딱 맘에 드는 녀석을 마블릭에서 골랐어요포셀린은 이날코 상판인데요,이날코 식탁 파는 곳 몇군데 있는데, 이날코 상판만 좋다고 다가 아니라밑을 받쳐주는 원목받침이 좋아야 통통 소리도 안나고, 그릇 소리도 안나거든요그래서 마블릭꺼가 좋은거 같아요 소리를 잡아주네요^^실크블랑코는 쌩 화이트 아니고 우유빛이고, ,무늬는 없는데 텍스쳐가 느껴져서 일반 포세린하고는 다르게 고급스러워요~그리고, 이 M서스 다리가 되게 있어 보여요~ 스테인레스인데 딱 봐도 부내가 느껴진달까요?ㅋㅋㅋ이사하고 아직 살림살이 넣기 전인데 식탁이 먼저와서 딱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반은 인테리어 끝난거 같아요 ㅎㅎ배송 받고 바로 찍은 사진인데 주방 전체적으로 그레이색으로 맞췄는데식탁하고도 아주 찰떡이에요~깔끔하고 세련된게 호불호 없이 아주 딱이겠쥬?!매장 가서 상담도 좋았고, 사이즈 때문에 여러번 전화 해서 귀찮게 해드렸는데, 다 받아주시고, 사장님 너무 좋으세요 ㅎ계속 번창 하세요~ 저희집 나중에 또 이사갈때 식탁살거니깐요 헤헤

아담한 신혼집을 졸업하고 내집마련을 하게되면서제대로된 식탁을 사고자 하는 로망이 있었어요그래서 이곳저곳 꼼꼼하게 비교해보면서 몇달을 공부했는데 인스타랑 블로그에 마블릭 추천이 많더라구요??그래서 신혼집에서 쇼룸까지 많이멀지않아서 방문해봤는데사장님께서 꼼꼼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제품들에 굉장히 자부심도 많아보이시고 해서 믿음이 갔었죠인스타, 카페에서 보고 반했던 실버프레임+퍼시픽 블랑코 조합을 찜해놓고 그이후로 며칠동안 가구단지나 브랜드매장 이곳저곳 더 돌아다녀봤는데 결국 돌고돌아 마블릭을 선택하게되었어요!다른매장들 제품도 좋아보이긴했지만 커스텀이 따로 안되는점과상판결합 방식이 맘에 걸리는등 한두가지씩 아쉬운면이 있더라구요처음에 찜해놨던 마블릭 조합으로 구매했는데 결과적으론 대성공!이사한집이 화이트+우드톤이라 실버프레임이  어울릴지 걱정했는데더 화사해보이고 세련되보이는 효과가있구요퍼시픽 블랑코 상판은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진짜 고급 그자체구요 무슨 음식을 올려놔도 다 고급져보이고색감이 실물깡패에요ㅎㅎ포쉐린식탁은 첨써보는데 냄비 그냥 올려놔도 되고 스크레치도 안나고 물티슈로 슥슥 닦으면되니 이렇게 편할수가없더라구요아기있는집에는 특히 강추드려요!!걱정했던 차가운 느낌도 전혀없어요~~나무 상판이 밑에서 받쳐주니 소리도 잘 안나고 견고하고 튼튼할꺼라 하셨는데 사용해보니 진짜 너무 잘 느껴지는 부분이에요~~식탁 의자도 후보2개 정해놓고 오랜시간 고민했는데주방 분위기랑 아주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너무 편해요관리도 너무 쉽구요~~바닥이 매트시공이라 야구공을 껴놨으니 감안해서 봐주세요^^;배송기사님도 먼지역까지 안전하게 잘 배송해주시고 뚝딱 설치해주셨어요~~금액대가 저렴이는 아니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는 후회없는 선택이에요~ 잘 관리해서 오래오래 사용하고싶어요!!친절하신 사장님 감사하구요!!건강하세요!후기 진작썼어야했는데 늦게올려서 죄송해요😅

이번에 이사하면서 가장 바꾸고싶었던 것은 바로 식탁이었어요.예전엔 원목식탁을 선호했는데 오래쓰면서 원목식탁에 원인불명의 끈적임이 생기고 뭘로 닦아도 지워지지않았죠.그리고 아이들이 어릴때 포크와 젓가락으로 찍어댄 흔적도 가득.열띤 검색 끝에 세라믹 식탁으로 구입하기로 결정. 마블릭에서 다리는 스틸, 상판은 스페인 세라믹 브랜드인 이날코의 퍼시픽 블랑코로 골랐지요.개인적으로 이탈리아보다 스페인 세라믹이 훨씬 예쁘고 고급스럽다고 생각해요.생각보다 배송이 오래걸려(5-6주 가량, 지방이라 더 오래걸린 듯하다) 이사하고 이틀 정도 소파테이블과 아일랜드에서 밥을 먹었어야했지만 식탁을 받고보니 정말 마음에 들어요.물티슈로 대충 닦아도 얼룩이 다 지워지고 냄비나 뜨거운 팬을 식탁에 바로 놓을수도 있고~ 예쁘고 분위기있는건 당연합니다.길이는 2400으로, 처음엔 정말 길다고 생각했는데 익숙해지네요.너무 이쁘고 실용적인 식탁, 곧 이사예정이신 친정부모님께도 추천드렸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