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부터 검색하면서 여러군데 후보를 정해두고 직접 찾아가서 보기도 했는데 결국은 마블릭 식탁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것은 퍼시픽블랑코였는데 색상도 맘에 들고 음식흘렸을때 손쉽게 닦이고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 밑에 우드가 덧대져 있어서 텅텅 소리도 많이 안나고 거슬리지 않아요

아일랜드길이에 맞춰 1800으로 했는데 4인 가족에게 적합한 크기입니다. 손님오면 양사이드에 앉을수 있어서 6인도 충분히 안ㅊ을 수 있답니다. 다리는 스틸 무광으로 했고 의자다리도 스틸무광으로 통일감을 주었습니다. 심플하고 무게감있고 너무 좋아요^^

매장방문했을때 종류가 워낙 많아서 어떤걸 할지 고민됐었는데 잘한 결정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저처럼 식탁으로 고민하시는 분 계시면 망설이지말고 방문하셔서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좋은선택하시면 좋겠어요. 친절한 설명은 덤입니다ㅎㅎ

도마는 실제 사용하진않지만 커피머신밑에 두니 더 예쁘고 진동이 덜 느껴지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