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에 이사해서 17년 가구모두버리고 새로 모든가구 구입해야해서..식탁찾아 다녔어요. 강남,수원,논현동 8매장 간것 같아요. 마지막이라는 심정으로 파주 마블릭 으로 갔습니다.
식탁이 마음에 들면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망설이거나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주위에 지인들이 포세린식탁이 좋다고 들었구 원목식탁 17년 사용해서 무조건 포세린으로 생각하고 갔어요. 아날코 사고 싶었지만 사장님께서 저희집 거실배경 사진보시고 이것 퍼시픽그리스 추천해주셨구요. 저희집 블랙,화이트톤이라 블랙상판이 잘어울릴거라고 말씀해주셔서.. 2100*90 사이즈로 무조건 구입결정 완료. 의자 또한 망설이고 있을때 같이 도와주셔서 블랙,회색의자로 선택했어요. 포세린상판 받침 색상도 짙은회색으로 제작해주셔서 찰떡인것 같아요. 칼이랑 냄비받침 없이 사용해도 된다고도 하고. 그냥 쓱~~닦으면 되고 사용하기 너무 편해요.식탁만은 편하게 사용하고 싶어서요. 망설임 없이 구입 결정 했어요.그의 한 달만에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