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 사려고 엄청나게 많이 알아보고 발품도 엄청 팔고 최종 구입한 제품이 마블릭 식탁이에요. 이날코 세라믹제품이 좋다고 알고있어서 몇군데 제품으로  좁혀졌고  몽×우드랑 고민했어요.집 바로옆이 롯데백화점이라 몽×우드 매장 가서 몇번이나 보고 이날코 세라믹 상판은 너무나 맘에 드는데 다리가 우드라  썩 내키지 않았고

계속 망설이기만 했어요. 그런데 열심히 검색하다 몽×우드랑 거의비슷한데 다릿발이 딱 마음에 들어서 파주까지 직접보러가서 그날 바로 계약했어요. 집에 온 지인들이 너무나 고급스럽다고  합니다ㅎㅎ. 볼수록 예뻐요  그리고 의자도 굉장히 편해요.

그냥 모든일을 식탁에서 거의 해요. 애들도 공부할때 식탁이 편하다고 하고 그전보다 더 가족들이 식탁에 자주 앉는거 같아요.

한가지 아쉬운건 4인가족이라  의자가 6개까지는 필요하지 않아서1800사이즈가 의자4개놓기 더 적당할거같아 구입했는데 집이 넓다보니 2000사이즈로 했으면 더욱더 좋았을걸  많이 후회했어요.

2000사이즈도 의자4개놓고 사용해도 좋았을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직접 사용해보니 세라믹 식탁은 사이즈가 클수록 좋을거같다고 생각됩니다. 쇼룸에 갔을때 집평수 물어보시고 추천해주셨으면 좋았을텐데 직원들께서는 고객들에게 권유를 하지는 않고 편하게 보고 결정을 할수있도록 배려하시는거 같았어요.

세라믹 식탁이 왜 좋은지는 직접 써보면 알게됩니다. 

충분히 좋은 제품이고 가격때문에 망설일수는 있지만 오랫동안 사용할거라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만족하고 누군가 식탁구입에 대해서  물어본다면  적극 추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