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셀린 식탁 사려고 여기저기 떠돈지 6개월만에 마블릭 식탁에 딱 꽂혀서 구입했어요

새집으로 이사올때는 반드시 이쁜 포세린식탁 놓아야겠다 생각하고

남편이랑 주말 마다 발품 팔았는데, 저희부부 둘다 딱 맘에 드는 녀석을 마블릭에서 골랐어요

포셀린은 이날코 상판인데요,

이날코 식탁 파는 곳 몇군데 있는데, 이날코 상판만 좋다고 다가 아니라

밑을 받쳐주는 원목받침이 좋아야 통통 소리도 안나고, 그릇 소리도 안나거든요

그래서 마블릭꺼가 좋은거 같아요 소리를 잡아주네요^^

실크블랑코는 쌩 화이트 아니고 우유빛이고, ,무늬는 없는데 텍스쳐가 느껴져서 일반 포세린하고는 다르게 고급스러워요~

그리고, 이 M서스 다리가 되게 있어 보여요~ 스테인레스인데 딱 봐도 부내가 느껴진달까요?ㅋㅋㅋ

이사하고 아직 살림살이 넣기 전인데 식탁이 먼저와서 딱 자리 차지하고 있으니, 반은 인테리어 끝난거 같아요 ㅎㅎ

배송 받고 바로 찍은 사진인데 주방 전체적으로 그레이색으로 맞췄는데

식탁하고도 아주 찰떡이에요~

깔끔하고 세련된게 호불호 없이 아주 딱이겠쥬?!

매장 가서 상담도 좋았고, 사이즈 때문에 여러번 전화 해서 귀찮게 해드렸는데, 다 받아주시고, 사장님 너무 좋으세요 ㅎ

계속 번창 하세요~ 저희집 나중에 또 이사갈때 식탁살거니깐요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