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작년 11월 배송받았고 6개월 정도 사용했어요. 일주일정도 배송을 늦게 받았는데 배송일에 임박해서 연락주셔서많이 당황했었네요.

인테리어를 하고 입주를 하면서 화이트 베이지 톤에 어울리는 세라믹식탁을 찾았었어요. 상판 색상과  T자형 우드 다리가 집안 분위기와 잘 어울려서 선택했었습니다. 현재 주방 다이닝 공간의 화룡점정으로 톡톡히 역할해주고 있어요.

특히 세라믹상판을 뽀얀 하얀색이면서도 질감 있는 재질을 선택했는데 질감없이 매끈한 소재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또 관리가 정말 편해요. 초등 유아 자녀가 있어서 식탁에서 숙제나 미술활동할 때가 많은데 물감이나 연필자국도 손쉽게 지워집니다.

 꽤 큰 지출이었지만 편의성이나 디자인면에서 충분히 가치있는 소비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