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처음으로 분양 받고 새 아파트 입주하면서 내 취향에 맞추어 인테리어를 새로 할까 하다 비용도 많이 들고 새 자재들이 아깝기도 해서 가구를 잘 구매해서 집의 분위기를 살려 인테리어를 꾸미기로 했습니다. 특히 집의 중심에 있는 소파와 식탁에 가장 많이 신경쓰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 가족들이 가장 많이 사용할 식탁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여름 내내 온갖 매장을 돌면 유명 인테리어 회사의 식탁도 구매했다 취소하고, 외국 브랜드의 외국산 식탁도 계약했다 취소하고 드뎌 식탁전문회사인 '마블릭'을 찾았고, 사장님의 추천과 우리집 분위기에 맞추어 산토니 아이언 디자인에 퍼시픽블랑코 세라믹 식탁을 얹어 제작을 요청했습니다.  새집으로 이사하는 날 들어오는 실제로 완성되어 온 고급스럽고 톡특한 무늬의 우리집 식탁을 보자 대만족, 김칫국물도 찌게국물로 물티슈로 슥슥 문지르면 잘 닦기고, 관리하기도 편하고 좋습니다. 

식탁은 물론 의자도 가볍고 너무 편해 하루종일  이 곳에 앉아 일해도 편합니다.  식탁 길이 190cm로 주문 의자 6개를 놓아도 괜찮으나 2개는 편해 책상의자로 사용 중이고 평상시에는 식구수 대로 놓고 사용하니 여유 있고 더 편합니다. 손님오시는 때만 가지고 와서 사용합니다.  이사 후 집에 찾아오는 손님마다 식탁 예쁘다고 어디서 샀냐고 묻습니다. 옆동네에 내년에 입주 예정인 친구도 보고 좋다고 내년 입주인데도 이미 마블릭을 소개했습니다..

 사장님~  까탈스런 고객 끝까지 잘 안내해 주시고  의자 색깔 바꾸는 것도  빠르게 교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