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니아이언 스틸 다리프레임 이날코 라미남 포세린 상판 포함가

카페같은 거실을 꾸미고 싶어 적당한 테이블을 정말 열심히 골랐습니다. 요새 자주 보이는 세라믹제품은 색상이나 디자인이 너무 트랜디하고 흔한 느낌이라 마음에 드는 것이 정말 찾기 힘들었어요.마블릭 제품처럼 세라믹과 원목, 거기에 어울리는 메탈소재까지처음엔 가격대가 좀 있어서 다른제품을 열심히 찾아보았지만 대체품이 없었습니다. 게다가 알아볼수록 품질이나 디자인에 비해 가격이 비싼것도 아니더라구요. 제작기간이 3주이상 걸리는만큼 오래기다렸지만 그만큼 너무나 만족합니다. 색상은 petra crema로 광이나지 않고 포슬포슬한 촉감입니다. 첨부한 사진 중 커피잔이 크게 나온 사진이 자연광에서 가장 비슷한 색상색상이에요. 식사하면서 많이 흘리기도 하는데 이염이 전혀 없어서 처음 상태 그대로 계속 쓸수 있어 좋습니다.원래 1800×800이었는데 연락이 오셔서 900으로 사이즈를 무료로 늘려주셨습니다. 첨에 받고 너무 큰가 했는데, 공부도 하고 노트북하고 식사하고 하루중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공간이라 넓게 하길 잘했다 싶습니다. 신혼 가구라 이것저것 많이 구매했는데 산 것중에 가장 맘에 들고 가장 오래 쓸거같아요. 품질도 좋지만 디자인도 질리지 않을거 같네요.

결혼을 하게 되면서 혼수가구로 구매했습니다~! 혼수가구중에 식탁소파는 정말 중요하게 생각했어요!! 손님들이 오시면 가장 많이 보이는 가구니까요 그래서 정말 신중하고 또 신중하게 골랐습니다!! 저희는 지방이 살고있음에도 파주까지 올라가서 쇼룸을 방문했어요. 세라믹식탁으로 사겟다고 마음먹었기 때문에 세라믹식탁 브랜드 쇼룸은 파주나 일산쪽은 거의 다가본것같아요. 그 중 마블릭은 제일 처음방문했던 매장이라 보자마자 매장중앙에 있던 산토니아이언테이블과 의자가 바로 마음에 들었지만 올라온김에 다른매장들도 보고 신중하게 사자싶어서 다른매장들도 돌아봤었어요. 근데 다른매장을 가도 자꾸자꾸 산토리어이언다리랑 월넛스타일 식탁을 찾게되는거에요ㅠㅠ 자꾸 마블릭에서 본 식탁만 생각나고!!! 그래서 마블릭에서 사기로 마음먹었지만 그날은 너무 늦어다시돌아가서 계약하지못하고 다른주말에 다시한번 올라가서 구매했어요!! 의자까지 셋팅해두신 그대로 구매했습니다! 남편도 의자가 너무 편하다고 자꾸 의자타령을 그렇게 하더라구요...상판 색갈을 고민하느라 매장에서 우왕좌왕 오래했는데 상담잘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ㅠㅠ 집에 두니까 저만의 카페같은 기분이 드는 식탁이에요♡ 신중하게 고른만큼 애정도 많고 저희부부 맛있는거 해먹고 앉아서 차한잔 마시는 공간이라 신혼생활에도 많이 기여하는 식탁이랍니다^^* 마음같아선 1600사이즈 사고싶엇지만 신혼집이 스몰해서ㅠㅠ 1400사는게 너무너무너무 아쉬웠어요ㅠㅠ 신혼집에서 둘이 열심히 모아서 큰평수로 이사가게되면 꼭!!꼭 마블릭에서 1600사이즈 테이블 재구매하고싶어요~!!그때까지 마블릭도 번창하고 저도 번창해서 꼭 마블릭재구매 하러갈께요오~~!!♡

이사하면서 기존 사용하던 원목식탁이 작은관계로 현재 유행하고 있는 세라믹 식탁을 알아보게 됐어요.금액도 금액인지라 온라인으로 구매하는건 원치않아 직접보고 구매하려고 검색해 봤더니 마침 근처에 본점이 있더라구요.매장 방문에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구매했어요. 프레임이나 상판 모두 유니크한 스타일이면서 질리지 않는 색이라 한눈에 마음이 뺏겨버렸어요.배송도 사장님께서 직접해주셔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세라믹에 음식물 색 흡수되진 않는다고 하지만.. 먹으면서 김치국물 흘리는거 거슬려서 어두운색으로 했는데 훨씬 더 고급져 보여요식탁은 한번구매하면 엄청 오래 쓰게되기도 하지만 집안의 꽃인거 같아요. 거실 한가운데 떡 하니 자리잡아서 그 위용을 뿜뿜 뿜어대고 있네요.집들이 여러차례 하면서 다들 식탁 예쁘다고 부러움의 눈빛을 한몸에 받았어요.스크래치 걱정, 오염걱정없이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원래쓰던 작은 식탁을 새로 바꾸고 싶었고... 원래식탁이 원목이였어서 이번엔 요즘 많이들 찾기도 하고 특별히 관리나 조심할 필요없는 세라믹을 사겠다고 마음먹었는데..... 원하는 디자인, 촉감, 색상을 다 만족시키는 식탁을 못찾고있는중에 마블릭을 알게되고 집에서 멀지않아 바람쐴겸 파주매장을 방문했는데!!!!!! 당시 매장 한 가운데 있던 산토니아이언프레임에 질감있는 그레이 상판이 눈에 뿅+_+ 다른고객님이 그 식탁에서 상담중이였지만 죄송함을 뒤로하고 엄청 구석구석보고 앉아도보고...ㅎㅎ 상담도 너무 잘 해주셨는데 가격듣고는 예산을 훌쩍 넘는 가격이라 일단 집에 돌아와서 한 보름은 고민한거 같아요ㅋㅋㅋㅋ 그와중에 다른브랜드들도 알아봤는데 알아볼수록 마블릭 식탁이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아 결국 다시 방문해서 뒤도안돌아보고 계약했어요.ㅎㅎ (식탁등도 식탁에 어울리는걸로 하느라 엄청 고르고 골랐다는...ㅋㅋㅋㅋ) 두달정도 사용중인데 여전히 너무 맘에들어서 비싸다고 고민했던 시간이 아까울정도ㅎ 같이 구입한 의자도 너무 편해서 식사 끝나고도 한참을 앉아서 수다타임을 갖게되네요. 집에오시는 손님들도 식탁 너무 이쁘다고 얘기 해 주셔서 어깨 으쓱으쓱>_

몇개월을 식탁만 구경하다 선택한 마블릭 보통 상판 얹어놓는 방식인데 마블릭은 나무와 상판이 붙어있는게 안정감있고 물건을 놓을때 조용해서 좋았어요 의자 6개 놓고싶어서 사이즈는 2000으로 했어요 의자는 두가지 버젼으로 샀어요 다 ~~맘에들어서~ 고민고민하다 몇번을 방문해서 사장님과 이것저것 조합해보다 골랐어요 언제나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편하게 골랐어요 감사해요~ 너무 편하고 디자인도 유니크하고 예뻐서 아주 마음에 듭니다. 집에서 제일 좋아하는 공간이 되었어요^^